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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 are "INTEGRITY"

powered by 부산광역시 한의사회

    '인테그리티'는 '진실성'이라고 번역되지만,  

    한국어로 단순히 한마디로 번역하기가 쉽지 않은 영어단어입니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 Doing the right thing, even when no one is watching’이 간단한 뜻풀이인데요,

   강요되는 권위에 따르거나 남의 눈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스로 지킬 것은 지키고 할 일을 하는 진실함, 이 인테그리티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진실함'과 'RIGHT'을 찾고 있는 한의사들의 이야기를 

•   저희는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넓은 폭으로, 다양한 한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1.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딩으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성공적인브랜딩
2.   학술적으로 현대 한의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의사 #오늘의한의학자
3.   한의학을 베이스캠프로 색다른 길을 걷고 있는 한의사 #개척자한의사
4.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온 가장 친근한 동네 주치의 한의사까지 #우리동네터줏대감

   인터뷰 요청을 받은 많은 분들께서 말합니다.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제가 해도 되나요?" 

   네-! 저희는 바로 '당신의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이런 고민을 하고계신가요?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 그 무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한의학이라는 이 훌륭한 학문을 어떻게 더 발전시키고 알릴 것인가.

   진료 외의 다른 분야도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해도 되는 것인가. 

    그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먼저 했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 그 길을 가고 있는 한의사들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희에게 영감이 되어주신, 한의사들과의 만남을 전달해드리려 합니다. 

    저희의 즐거운 여정, 함께 해주실래요? 

    다음번은 이 글을 읽고계신 원장님을 인터뷰하러 갈지도요?

    우리 자주 만나요!

    한의사 동료이자 당신의 지지자, 

팀 인테그리티 올림.

시호, Director

세상엔 너무 재밌는 게 많으니, 벌써부터 유한한 젊음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운좋게 전국 팔도의 일상을 경험하며 여행하듯 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행복하고, 다면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마주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작약, Editor

Integrity에서 섭외, 인터뷰, 기사 작성 및 홈페이지 기획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좋은 인연을 만나 이 분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인터뷰 팀을 기획하는 것에 이르렀습니다.

특유의 성실함, 책임감, 끈기로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여러분들께 전달하겠습니다.

황금, Editor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종종 지인들에게 그 경험을 공유하고는 합니다.

사소한 경험이라도 가까이 두고 들여다보면 하나의 이야기가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특별한 동료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인삼, Editor

순간을 수집하는 한의사. 이야기와 음악, 향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것들을 좋아해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저에게 영감이 됩니다. 

한의사로써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도 누군가에겐 아주 소중한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좋은 한의사의 인생의 한 조각을 여러분께 전달하고 싶어 시작합니다.

반하, Designer

여름의 절반 半夏. 가장 더운 시기에 채취하여 사용하는 반하는 한여름의 해처럼 수분을 말리는 성질이 있다. 불필요한 비용을 말려버리는 디자인 가내수공업자.

수분이 쌓여 노폐물이 되면 이를 담이라 부른다. 반하는 약재 중 가장 효과적으로 담을 제거하는 거담제다. 진부한 질문은 거부하는 인터뷰계의 뉴-웨이브.

반하를 약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하의 독성을 약효로 바꾸는 법제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인간이었지만 인테그리티라는 법제를 통해 쓸 만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숙지황, Editor

9증 9포 숙지황은 보약의 왕입니다.

연교, Editor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현실에 발을 딛고 높은 이상을 바라보되 하루하루 그 간극을 메워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지나 핀 개나리처럼, 한의계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나누고 싶어요. 

흑백영화, 오후4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주 사적으로는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각별하게 생각해요. 새로운 '프레임'을 소개하는 노란 창, 인테그리티에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산두근, Editor

일상에서 두근거림을 찾는 산두근입니다. 독성이 있지만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성질도 가졌습니다. 독성 있는 약재보다 이로운 약재로 기억되고 싶어 노력합니다. 가슴 뛰는 이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 설레보고 싶습니다. 약명 색인에서도 일상에서도, 눈을 크게 떠야 보이는 것들에 끌리곤 합니다.

석고, Editor

고방에서의 석고는 번갈(煩渴) 증상에 쓰인다고 하죠.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의 갑갑함과 새로운 자극에 대한 갈증을 석고처럼 해소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향, Director of External Cooperation

Authentic, 제가 좋아하는 영어단어인데요. 점점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바로 Authenticity, 진정성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정품 사향은 꼭 한의사에게 ·_<

노근, Editor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흥미로워요.

산약, Editor

일상의 소중함은 놓치지 않으면서, 오늘과는 또다른 흥미진진한 내일을 살고 싶습니다.

결명자, Editor

결명(決明)이란 이름은 눈을 밝게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홍화, Editor

경청 속에서 영감과 희망을 발견하여 빛나는 이야기를 전달하겠습니다. 홍홍

진피, Designer

자칫 쉽게 버려지는 귤 껍질(진피)도 누구에겐 감기의 특효약이 될 수 있단 사실. 자칫 흘러가 버릴 모든 이야기들을 모아 전달하고 싶습니다.